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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요리 50 (소금빛 자연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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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삼 저 | 이코노미타임21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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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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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하기 좋은 음식, 단백질 덩어리로 다이어트에도 환영받으며, 식감이 부드러워 환자들도 먹기 좋은 음식이 바로 장어다. 흔히들 장어 하면 숯불에 구운 소금구이와 붉은 양념을 발라 굽는 양념구이 그리고 일식집에서 먹는 장어덮밥 정도를 떠올린다. 고급 요리로 이 정도만 해도 사실 군침이 도는데, “왜 장어 요리는 다변화하는 21C에도 늘 한결같아야 하나”며 장어 요리에 반기를 든 이가 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알만한 미식가들은 다 아는 ‘소금빛풍천장어’ 문병삼 대표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장어 말고, 먹다가 느끼함에 질려버리는 그렇고 그런 장어 말고,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방랑하는 식객들의 예민한 미각을 위해 색다른 장어 요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번 그의 저서에는 장어파김치쌈, 장어정식, 장어탕, 장어영양죽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장어는 1,500도가 넘는 화로에서 불맛을 입혀 느끼함을 잡는다. 수분과 육즙이 날아가지 않도록 굽다 보니 ‘겉 바삭 속 촉촉’ 이라는 대명사가 붙었다. 정통 장어구이도 소금구이와 양념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장 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으로 식객들의 혀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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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38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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